제목 |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 |||
---|---|---|---|---|
이전글 | 1월 2일 독서(1요한 2,22-28) | |||
다음글 | 분별력. | |||
작성자주병순
![]() ![]() |
작성일2025-01-02 | 조회수69 | 추천수0 |
반대(0)
![]() |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5년 1월 2일 목요일 (백)
오늘 전례 바실리오 성인은 330년 무렵 소아시아의 카파도키아 지방 카이사리 아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은수 생활을 하기도 한 바실 리오는 학문과 덕행에서 뛰어났다. 370년 무렵 카이사리아의 주교가 된 그는 특히 이단 아리우스파에 맞서 싸웠다. 바실리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겼는데, 그 가운데 『수도 규칙』은 오늘날까지도 동방 교회의 많은 수도자가 참고하며 따르고 있다. 성 인은 379년 무렵 세상을 떠났다. 그레고리오 성인 또한 330년 무렵 바실리오 성인과 같은 지역의 나 지안조 근처에서 태어났다. 그는 동료 바실리오를 따라 은수 생활을 하다가 381년 무렵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가 되었다. 그레고리오 주교도 바실리오 주교처럼 교리와 설교에 탁월하여 ‘신학자’라고 불 렸다. 성인은 390년 무렵 세상을 떠났다.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 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9-28 19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 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20 요 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 한 것이다. 21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물어도 다 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2 그래서 그들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23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24 그들은 바리사이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25 이들이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26 그러자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 이 서 계신다. 27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28 이는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르단 강 건너편 베타니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49 한낮 햇볕 ! 하느님 은총 아침 된서리 하얀 날이면 한낮 햇빛 더욱더 따뜻해 성령 열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모든 피조물 모여 들어
햇볕으로 받아 쪼이며 추운 날씨 이겨낼 생생한 꿈을 간직하게 하시옵나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