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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01.16.목]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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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1-16 조회수98 추천수3 반대(0) 신고

01.16.목.'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마르 1, 42) 

 
고통을
풀어주시고
치유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생명의
참모습에
눈 뜨는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주님께서는
선입견을
두지
않으시는
진정한
존중입니다. 
 
참된 존중은
아픔에 대한
연민과
사랑의 마음을
지니게 합니다. 
 
진정한 삶의
길잡이가
되시어
잃었던 생활의
기쁨을 되찾아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결코 당신을
내세우지
않으십니다. 
 
주는 분과
받는 분
모두가
하나되는
하느님 나라의
가족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가족은 주님께
우리의 아픔을
내려놓습니다. 
 
병든 이에게는
의사가
되어주십니다. 
 
구원의 모습은
이렇듯이
구체적입니다. 
 
치유를 말하는
사람은 많이
있었지만
치유를 위해
가슴으로
자신을 비우고
진정 기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치유로
기도로
함께하시는
생활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못난 우리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십니다. 
 
우리는 서로의
얼굴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지요. 
 
치유의
하느님을
만나는
소중한 오늘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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