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1월20일월요일[(녹) 연중 제2주간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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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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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20 | 조회수79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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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20일월요일 [(녹) 연중 제2주간 월요일]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뽑혀 사람들을 위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하도록 지정된 사람입니다. 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짊어지고 있으므로, 너그러이 대할 수 있습니다. 백성의 죄뿐만 아니라 제물을 바쳐야 합니다.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부르심을 받아 얻는 것입니다. 대사제가 되는 영광을 스스로 차지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하고 말씀하신 분께서 그렇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대로입니다.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큰 소리로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그 경외심 때문에 들어 주셨습니다.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당신께 순종하는 모든 이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으며, 대사제로 임명되셨습니다. 화답송 시편 110(109),1.2.3.4(◎ 4ㄴㄷ)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너의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시온에서 뻗치시리이다. “너의 원수들을 다스려라.” ◎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거룩한 빛, 새벽 품에서 나는 너를 낳았노라. ◎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복음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2,18-22 그때에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단식할 수 없다.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영성체송 시편 23(22),5 참조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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