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4일 금요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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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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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24 | 조회수113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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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월 24일 금요일
그날, 주님께서 뽑아 파견하신 열 두 제자의 사명은 오늘 우리에게 똑같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당신께 선택받은 그리스도인은 모두, 그분의 사도이고 그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부여받았으며 그분이 능력으로 세상을 깨우고 치유하도록 파견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복음이 전하는 열두 사도의 이름에 제 이름을 넣어 읽었습니다. 아울러 제 삶의 범주에 선물해주신 함께 해야 할 ‘열둘’을 살펴, 꼽았습니다.
이 짧고도 좁은 세상살이 중에 고작 부딪치고 갈라져 지내는 어리석음을 털어내리라는 고운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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