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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31일 금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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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1-31 조회수71 추천수4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1월 31일 금요일

 

마르코 복음을 읽을 때마다

예수님이 곧 하느님 나라임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아드님이며 

참된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온 삶에 받아들이라는 

사도의 강권에 동의하게 됩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는

하느님 나라를 얻기 위해서

고통을 봉헌하고 인내하며 살아갑니다.

때때로 스스로의 결핍을 괴로워하며

아프게 채찍질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느님 나라는 

‘저절로’ 우리에게 임한 오롯한 은혜입니다.

성체로 오신 주님은

지금 내 안에 하느님 나라를 선물하십니다.

 

참 놀랍고 황홀한 은총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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