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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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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5-02-16 조회수82 추천수1 반대(0) 신고

표징을 이야기 하시는데 그런데 답은 하나입니다. 영적인 삶을 살아가느냐 아니면 육적인 삶을 살아가느냐? 답은 영적인 삶입니다. 아마 성직자들 안에서도 아마 ?? 재의 수요일 관련하여서도 좀.. 우리 성당은 매번 재의 수요일을 일요일에 매번하였습니다. 신부님이 바뀌고 나서 하신 말씀이 그날이 아침 10시에 미사가 있는데 신자들이 원하면 새벽 미사와 저녁 미사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말하면서 왜 그리 생색을 내시는지? 그것이 표징입니다.  예전에 돌아가신 신부님 하신 말씀이 이 생활하려면 먼저 희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혼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면서 항상 먼저 먹히는 존재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우리 신부님입니다. 제가 묵상 글 쓴다는 것을 한번도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한번도 저에 대해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제가 우리 신부님과 관계가 있는데 그중에 한번도 저의 묵상 글 관련해서 말씀이 없으셨습니다.34년 관계인데 한번도 이런 저런 말씀이 없으신 분입니다.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한번도 저의 묵상글 관련해서 아무 말 없이 가신 분입니다. 우리 신부님이 성인같은 분이라 모든 신부님이 다 그렇지 ?!! 하지만 아니더라구요..그래서 돌아가신 아버지 신부님이 더 그리워요.. 표징이라면 신부님과 같이 진중한 모습이 진정한 표징입니다. 신부님을 통해서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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