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린 참 아름다운 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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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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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18 | 조회수152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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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참 아름다운 인연 당신에 얼굴은 자주 볼 수는 없읍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신 글과 그 안에 스며있는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정을 느낄 수 있읍니다. 당신이 나에게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읽을 수 있읍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 곳에 있다 해도 우리는 서로에 마음을 느낄 수 있읍니다. 때론 순박하고 거짓 없는 대화속에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 수있는 이러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당신에게 진정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당신을 통해 싹티운 정을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비록 그때부터 알게 된 글이지만 그대를 사랑하므로 이글을 하늘이 에게 받칩니다.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사랑이지만 그대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라도 가리지 못합니다. 눈을 뜨면 온통 하늘의 모습 뿐이기에 이 귀한 인연이 꽂피고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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