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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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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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3-01 | 조회수77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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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새벽에 어머님이 바닦에 주저 앉으신 바람에 급히 병원에 갔습니다. 고관절이 뿌러진것입니다. 새벽에 어찌 못하고 아침에 앰불런스 차를 불러서 가서 응급실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나서 진단을 받은 것입니다. 견적가가 천원만 가량이 나왔습니다. 앞이 캄캄했습니다. 어떻게 하나 이런 걱정이 들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치매 걸리신 어머님이 몸도 성치 않은데 그런데 그런 아픈 수술까지 받으셔야 되니 더 걱정이 되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것은 여유로움 보다는 걱정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 성무일도 기도중에 전도서가 나오는데 즐긴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죽으면 끝이 나는데 살아있을때 즐긴다는 것입니다. 참 어려운 것입니다. 난 고통의 한가운데 있는데 무슨 즐긴다는 말이 나오나 그런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어머님이 아픔을 보면서 그것이 고통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 순간 하느님을 더 찾을 수 있고 간절한 마음이 더 들게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어린이와 같은 사람이 하늘 나라를 차지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어린이 하면 순수한 마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 이 세상 살아가려고 하면 흐리 멍텅해서는 살아갈수 없는 것이 이세상입니다. 그런데 어린이라? 그것은 하느님과 나의 관계가 아빠 아버지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온전히 하느님이 내 아빠이고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 죽음을 향해 가실때 아무런 원망같은 것이 없이 온전히 죽음을 받아들이고 가신 분입니다. 온전히 아버지에게 신뢰가 있기에 그분은 온전히 자신의 십자가 죽음을 받아 들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온전한 신뢰가 어린이와 같은 마음입니다. 어느 상황에서든 온전히 아버지는 나와 같이 계신다는 온전한 신뢰의 관계입니다. 그것이 주님의 부활 승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온전한 신뢰 아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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