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3월 2일 주일 [(녹) 연중 제8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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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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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3-02 | 조회수89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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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일 주일 [(녹) 연중 제8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8주일입니다. 교회 안에서 울려 퍼지는 말씀은 지혜의 샘이며 삶의 규범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알아들을 귀를 열어 주시어, 교만으로 형제들을 그릇되게 판단하지 않고 형제들을 사랑하는 평화의 일꾼이 되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제1독서 <말을 듣기 전에는 사람을 칭찬하지 마라.> 허물은 그의 말에서 드러난다. 단련되듯이 사람은 대화에서 수련된다. 사람은 말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화답송 시편 92(91),2-3.13-14.15-16 (◎ 2ㄱ 참조) 좋기도 하옵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당신 이름 찬송하나이다. 아침에는 당신 자애를, 밤에는 당신 진실을 알리나이다. ◎ 주님, 당신을 찬미하오니 좋기도 하옵니다. 레바논의 향백나무처럼 자라나리라. 주님의 집에 심겨, 우리 하느님의 앞뜰에서 우거지리라. ◎ 주님, 당신을 찬미하오니 좋기도 하옵니다. 물이 올라 싱싱하리라. 불의가 없는 나의 반석, 주님이 올곧으심을 널리 알리리라. ◎ 주님, 당신을 찬미하오니 좋기도 하옵니다. 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말씀입니다.15,54-58 형제 여러분, 이 죽는 몸이 죽지 않는 것을 입으면,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 있느냐?” 죄의 힘은 율법입니다.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않음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복음 환호송 필리 2,15.16 참조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복음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6,39-4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39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깨닫지 못하느냐?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따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것을 내놓는다.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영성체송 시편 13(12),6 참조 지극히 높으신 주님 이름 찬양하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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