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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03.06.목]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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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3-06 조회수58 추천수3 반대(0) 신고

03.06.목."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루카 9, 24) 

 
목숨을 비추고
목숨을 구하는
예수님의
목숨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참된 목숨의
의미를 다시
만납니다. 
 
사랑이라는
십자가를 지는
목숨입니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목숨이며
그 누구도
붙잡을 수 없는
사랑의
목숨입니다. 
 
기다려주지 않는
사람의
목숨입니다. 
 
죽음의 시간을
벗어나는
예수님의
목숨입니다. 
 
목숨의 사명은
목숨을 구하는
것입니다. 
 
다시
살려내야 할
목숨의
가치입니다. 
 
하느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목숨을 바친
복음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통해
새로이
얻게되는
목숨의 참된
기쁨입니다. 
 
우리의 마음대로
건너뛸 수 없는
십자가와
목숨의
여정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목숨을 구하는
진정한
목숨입니다. 
 
목숨을 구하는
저마다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랑의 오늘
되십시오. 
 
십자가의 여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사순의 참된
여정입니다. 
 
그 여정을
따르는
살아있는
사순의
오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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