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3월 6일 목요일[(자)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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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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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3-06 | 조회수103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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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6일 목요일 [(자)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제1독서 <보아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축복과 저주를 내놓는다(신명 11,26)> 생명과 행복, 죽음과 불행을 내놓는다. 주 너희 하느님의 계명을 듣고, 길을 따라 걷고, 그분의 계명과 규정과 법규들을 지키면, 너희가 살고 번성할 것이다. 너희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다. 말을 듣지 않고, 유혹에 끌려 다른 신들에게 경배하고 그들을 섬기면, 일러두는데, 너희는 반드시 멸망하고, 땅에서 오래 살지 못할 것이다. 세우고,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내놓았다.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그분께 매달려야 한다. 주님은 너희의 생명이시다. 그리고 이사악과 야곱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가 오랫동안 살 수 있게 해 주실 분이시다.” 화답송 시편 1,1-2.3.4와 6(◎ 40〔39〕,5ㄱㄴ) 악인의 뜻에 따라 걷지 않는 사람,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사람. ◎ 행복하여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제때에 열매 맺고 잎이 아니 시들어,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 ◎ 행복하여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바람에 흩날리는 검불 같아라. 의인의 길은 주님이 아시고, 악인의 길은 멸망에 이르리라. ◎ 행복하여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참조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복음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9,22-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22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영성체송 시편 51(50),12 제 안에 굳건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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