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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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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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3-11 | 조회수52 | 추천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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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 요즘 많이 힘이 듭니다. 어머님 고관절 수술하셔서 병원에 누워 계십니다. 제 동생이 지난 주말에 성당에서 미사 참례 후 쓰러졌습니다. 알고 보니 이석증입니다. 이석증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제 동생의 머리에서 뇌 경색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촬영 중입니다. 나이도 50대 초반인 동생이 아프다고 합니다. 그것도 머리로 인해서 아프고 커가는 조카들이 있습니다. 어머님과 동생의 아픔으로 인해 많이 힘이 듭니다. 90이 되신 아버지도 계시고 .. 주님 이 순간 저는 주님께 의탁합니다. 앞이 캄캄합니다. 이 어둠에 주님!! 어머님과 제 동생의 손 잡아 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세요. 환한 당신의 얼굴을 보고 앞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세요. 저의 글을 읽어 보시는 분들도 제 동생과 어머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자비하신 주님 저의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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