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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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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5-03-18 조회수37 추천수2 반대(1) 신고

 

 

그분은 평화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침묵을 택했습니다.

오래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실적에

왜 그렇게 무기력하게 당하기만 하셨을까요.

아마도 어리석은 저의 생각으론

전쟁을 막으신것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자애가 많으신분이 단 한명의 사상자도 원치 않았기때문에

평화를 이루었습니다.

다른분은 자애롭기보다는 영민해 보이시는데

이상하게 마음에 걸리는것이 있습니다.

왜 그분 주변에서는 죽음이 빈번할까요.

왜 주변 사람이 죽음으로 끝날까요.

이상한일이고 마음에 걸리는 석연찮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 동조할수가 없습니다.

누군가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을 묵인한다든지

동조한다든지 하는 일은 좋지못한 결과를 낳게 될것입니다.

잘생각해서 행동하고 말을 해야 합니다.

타인을 탓하기전에 자신들을 돌아보세요.

자신을 사랑해주면 의인이고

자신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죄인입니까.

자신들을 사랑한다고 죄인취급할때는

언제이더이까.

부족한 인간의 몸이지만

부족해도 예수님을 닮도록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대들을 내려놓을수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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