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버린 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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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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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3-21 | 조회수60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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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짓는 사람이 내버린 돌이 모퉁이 머릿 돌이 되었네 이 말씀을 들을 때면 사람이 얼마나 악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서 수없이 많은 애를 쓰시는데 사람들은 그 마음을 모릅니다. 오직 나의 배만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마음에 사랑이 없기에 그렇게 매정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렇습니다. 마음을 다해서 하느님의 사랑을 간직하려고 노력을 다하고 사력을 다한다고 한들 그들이 구원으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인간은 원죄로 인해서 하느님의 자비심이 없으면 넘어갈 수 없는 것이 인간인데 그 본연의 죄를 모르고 나는 결백해 하면서 하느님의 간절한 사랑의 마음을 저버리는 행위가 오늘 복음과 같습니다. 참 회개가 어렵습니다. 간절히 간절히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하는 것이 매일 매일의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했지요. 그렇게 하고 하느님의 자비심을 청해야 하는 것이 우리 입니다. 하느님의 자비심을 간절히 청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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