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4월 3일 목요일 [(자) 사순 제4주간 목요일] | |||
---|---|---|---|---|
이전글 | 사순 제4주간 금요일 |4| | |||
다음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04.03) | |||
작성자김중애
![]() ![]() |
작성일2025-04-03 | 조회수37 | 추천수0 |
반대(0)
![]() |
2025년 4월 3일 목요일 [(자) 사순 제4주간 목요일] 제1독서 <주님, 당신 백성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빨리도 벗어나, 자기들을 위하여 수송아지 상을 부어 만들어 놓고서는, ‘이스라엘아,이분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너의 신이시다.’ 하고 말한다.” 참으로 목이 뻣뻣한 백성이다. 그들을 삼켜 버리게 하겠다. 그리고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애원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당신께서는 큰 힘과 강한 손으로 백성에게 진노를 터뜨리십니까? 해치려고 이끌어 내서는, 남지 않게 해 버렸구나.’ 하고 말하게 하시렵니까? 당신 백성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후손들에게 주어, 상속 재산으로 길이 차지하게 하겠다.’ 하며 맹세하신 이스라엘을 기억해 주십시오.” 내리겠다고 하신 재앙을 거두셨다. 화답송 시편 106(105),19-20.21-22.23(◎ 4ㄱ) 저를 기억하소서. 금붙이로 만든 우상에 경배하였네. 풀을 뜯는 소의 형상과 그들의 영광을 맞바꾸었네. ◎ 주님, 당신 백성 돌보시는 호의로 저를 기억하소서. 자기들을 구원하신 하느님을 잊었네. 함족 땅에서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갈대 바다에서 이루신 두려운 일들을 잊었네. ◎ 주님, 당신 백성 돌보시는 호의로 저를 기억하소서. 그들을 없애 버리겠다 생각하셨네. 모세는 분노하시는 그분 앞을 막아서서, 파멸의 진노를 돌리려 하였네. ◎ 주님, 당신 백성 돌보시는 호의로 저를 기억하소서.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복음 <너희를 고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 5,31-47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증언은 유효하지 못하다. 증언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증언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보냈을 때에 그는 진리를 증언하였다.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등불이었다. 너희는 한때 그 빛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하였다.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맡기신 일들이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나를 위하여 증언해 주셨다. 들은 적이 한 번도 없고 그분의 모습을 본 적도 없다. 너희 안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믿지 않기 때문이다. 얻겠다는 생각으로 성경을 연구한다. 생명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받는 영광은 추구하지 않으니, 고소하리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 나를 믿었을 것이다. 그가 나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않는다면 나의 말을 어떻게 믿겠느냐?” 영성체송 예레 31,33 나는 그들의 가슴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