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5월 18일 주일 [(백) 부활 제5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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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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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45 | 조회수5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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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8일 주일 [(백) 부활 제5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부활 제5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인간과 만물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사랑의 새 계명을 우리 삶의 규범으로 받아들여,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힘을 드러냅시다. 제1독서 <하느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 일을 교회에 보고하였다.> 21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하고, 믿게 된 주님께 그들을 의탁하였다. 가로질러 팜필리아에 다다라, 아탈리아로 내려갔다. 안티오키아로 갔다. 선교 활동을 위하여 하느님의 은총에 맡겨졌었는데, 이제 그들이 그 일을 완수한 것이다. 신자들을 불러, 하느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 일과 열어 주신 것을 보고하였다. 화답송 시편 145(144),8-9.10-11.12-13ㄱㄴ (◎ 1 참조)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미하나이다.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시네.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시며, 그 자비 모든 조물 위에 내리시네. ◎ 저의 임금이신 하느님,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미하나이다. 당신께 충실한 이들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당신 나라의 영광을 노래하고, 당신의 권능을 이야기하나이다. ◎ 저의 임금이신 하느님,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미하나이다. 사람들에게 알리나이다. 당신의 나라는 영원무궁한 나라, 당신의 통치는 모든 세대에 미치나이다. ◎ 저의 임금이신 하느님,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미하나이다. 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21,1-5ㄴ 나 요한은 1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그들과 함께 계시고 닦아 주실 것이다.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복음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13,31-33ㄱ.34-35 방에서 31 유다가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되었고, 또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스럽게 되셨다.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셨으면,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영성체송 요한 15,1.5 참조 나는 참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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