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오늘 성전에서 신부님이 성령 강림 축일을 맞이하여서 당신은 성부, 성자, 성령의 의미를 말씀하시는데 성부는 하느님, 창조주, 아버지, 성자는 구세구 예수님 구원, 

그 다음  성령은 무엇일까요 ? 물어 보시더라구요 그 답은 아마도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성령을 3단어로 표현하면 **"사랑, 생명, 능력"**입니다. 성령은 하느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달하고, 생명을 불어넣으며, 거룩한 행위와 봉사를 가능케 하는 능력을 주시는 분으로 이해됩니다. 

실제로 성령이 없는 교회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의 인도에 따라야 진정한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에 내어 맞김이 있어야 진정한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그것을 주장하는것은 진정한 신앙의 길이 아닙니다. 진정한 믿음은 온전히 나를 비우고 하느님의 것으로 채우는 것인데 하느님과 예수님의 통로 역할을 하시는 분이 성령입니다. 온전히 내어 맞기는 그런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