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멍에를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의 것으로 모든 것을 두라는 말씀이 멍에 입니다. 마음의 중심에 하느님의 것으로 두고 성화의 여정으로 걸어가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인간사를 모르는 것으로 두고 하늘만 바라보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인간의 것을 같이 가져가는데 우선 순위를 하느님의  것으로 우선하라는 것입니다. 세상도 만만치 않습니다. 많이 많이 힘이 들고 고난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지혜롭게 해쳐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것을 모른체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같이 가자는 말씀입니다. 그 안에 행복이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