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7월 17일 목요일 [(녹)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 |||
---|---|---|---|---|
이전글 |
배워야 산다. ![]() |
|||
다음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07.17) ![]() |
|||
작성자김중애
![]() ![]() |
작성일2025-07-17 | 조회수11 | 추천수0 |
반대(0)
![]() |
2025년 7월 17일 목요일 [(녹)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제1독서 <나는 있는 나다.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13 모세가 하느님께 아뢰었다.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고 말하면, 무엇이오?’ 하고 물을 터인데, 대답해야 하겠습니까?” “나는 있는 나다.” 하고 대답하시고,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 곧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곧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께서 나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나는 너희를 찾아가 너희가 이집트에서 겪고 있는 일을 살펴보았다. 고난에서 너희를 끌어내어, 사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리고 올라가기로 작정하였다.’ 이집트 임금에게 가서, ‘주 히브리인들의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걸어가, 주 저희 하느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여라. 몰아세우지 않는 한, 않으리라는 것을 나는 안다. 그 나라를 치겠다. 그런 뒤에야 그가 너희를 내보낼 것이다.” 화답송 시편 105(104),1과 5.8-9.24-25.26-27(◎ 8ㄴ 참조) 그 이름 높이 불러라. 그분 업적 민족들에게 알려라. 그분이 이루신 기적과 이적을, 그분 입으로 내리신 판결을 기억하여라. ◎ 주님은 당신의 계약 영원히 기억하셨네. 당신의 계약 영원히 기억하시니, 아브라함과 맺으신 계약이며, 이사악에게 내리신 맹세라네. ◎ 주님은 당신의 계약 영원히 기억하셨네. 그들의 적들보다 강하게 만드셨네. 저들의 마음을 바꾸시어, 당신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고, 당신 종들에게 간계를 부리게 하셨네. ◎ 주님은 당신의 계약 영원히 기억하셨네. 몸소 뽑으신 아론을 보내시니, 저들 가운데에서 그분의 표징들을, 함족 땅에서 이적들을 일으켰네. ◎ 주님은 당신의 계약 영원히 기억하셨네.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내 짐은 가볍다.” 영성체송 시편 84(83),4-5 참조 제비도 둥지를 틀어 거기에 새끼를 치나이다.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