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81]오늘은 문득... | |||
---|---|---|---|---|
이전글 | 기회를 주세요. | |||
다음글 | 널 위해 준비했어! | |||
작성자김철붕 | 작성일1998-10-25 | 조회수5,61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안녕하세요!
열심히 정은정 자매님의 글을 애독하고 있는 김철붕 세바스띠아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자매님의 글을 읽고 오늘쯤은 이렇게 한 번 자매님께 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짧은 글을 통해 그 날 복음에 대해 깊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이곳(미국)에서는 평일미사에 참석해 본 지가 언제일까 싶게 느껴질 정도로 겨우 주일미사에만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복음 묵상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정은정 님의 글을 통해 그 날의 복음 내용을 알게 되어 참 기쁨을 금할 수가 없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항상 평화가 자매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