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숨을 잃어야 얻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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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6-27 | 조회수3,59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자기 목숨을 내 놓어야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오늘 복음을 정의하며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생명을 버려야 하는데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보통에 사람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말이며 납득 될 수 없는 말입니다.
벌려야 산다니...
그 수준을 넘겨도 문제가 있습니다. 목숨을 버려야 사는 것이라면 다른 종교에서도 순교자가 있고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과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세상에서 목숨을 어떻게 버려야 제대로 죽는 것인가? 단순이 죽는다는 것으로 생명을 얻을 수는 없지 않는가 하고....
그런 가운데 사람들의 사상,사랑,가치가 생명보다 더 귀할 수 있고 사람은 자신의 믿는 바를 위해 목숨을 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제대로 목숨을 버릴 수 있고 제대로 얻을 수 있는가? 그 주제로 묵상하던 가운데 ...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라며는
제 가치,제 믿음.제 주관도 버릴 수 있는 것이 참된 자기 버리는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옳은 일을 하며 자신이 옳다고 말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하나 그렇게 사는 이는 드물며
하느님이 더 큰 세게로 불러 주셨을 때 자기 것들을 버리고 그것을 따르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없습니다.
'하느님 이런 방법이 옳은 일인듯 싶은데요 이렇게 해야 할 듯 싶은데요' 등등 현대 신앙에서 가장 따르기 힘든 것이자 신앙을 증거할 수 있는 일은 순명해야 할 사항에 그것이 옳고 그릇음 떠나 하느님을 위해서 따르는 이가 있는가 입니다.
따르면서 다른 방법을 모색하거나 주님이 이끌어 주시리라는 것을 믿지 않고 지금 싸워야 하고 말해야 한다는 것만 앞 세우는 이.
그가 원한 일이 하느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도 아니며 그 일이 안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시련을 주셨을 때 그 시련을 참는이가 드물어 진다는 것. 하나 언제나 주님은 그런 방법을 통해 그 사람을 정화 시키고 이끌어 주시는데도 말입니다.
뭐가 좋고 나쁜 것인지 알아야 하며 그것을 제대로 선택하고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 주님이 늘 깨어 있으라 하시는 말씀은 이와 같은 뜻이라고 저는 묵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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