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 주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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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은경 | 작성일1999-12-02 | 조회수3,27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며칠 동안 기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미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기도가 되었습니다.
이유를 알았습니다. 전 주님의 쓴잔은 마시려고 하지 않은 채 잔을 마냥 거둬달라고만 했습니다.
말로만 제가 가장 싫어하는 그 말로만 주님을 따르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젠 주님을 말로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오로지 생각과 행동으로 당신을 끈질기게 부를 것입니다. 들을 준비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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