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12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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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정란 | 작성일2000-05-11 | 조회수1,60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언제나 글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보고싶은 책은 많지만 그럴때마다 살수있는 처지가 아니어서 이런 사이버 강론이 제게는 너무나 감사하고 공짜같은 느낌입니다. 제게는 아들이 두녀석이 있는데 저혼자 생각으로는 두녀석모두 사제의 길을 걸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제모습은 그런 성소의 뜻을 지닌 아이의 엄마로서 전혀 표양이 되지 않아 부끄러운 바램입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가야 하겠지요.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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