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부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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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현숙 | 작성일2000-06-22 | 조회수2,857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신부님 감사합니다! 매일 강론을 올리시는 것이 얼마나 부담스러운 것인가를 잘 알고 있어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같은 평신도에게는 신부님의 강론이 큰 도움과 기쁨이 되고 있기에 신부님의 사제 연례 피정이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다시 신부님의 강론을 매일 묵상할 수 있어 반갑고 기쁩니다. 신부님! 저 같은 직장인은 출근하여 독서와 복음 말씀을 읽고 그 날의 묵상 글을 읽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오늘 복음 강론을 묵상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출근하여 독서와 복음, 강론을 다 읽고 하루를 시작하면 참 좋아요. 신부님 염치없지만 오늘처럼 아침에 묵상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 주시는 신부님께 감사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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