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온유와 겸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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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상선 | 작성일2000-08-29 | 조회수2,159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지고 나에게서 배워라!"
살아갈수록 점점 날카로워짐을 느낀다.
별일 아닌 일에 쉽게 흥분하고
분노하고 따지는 일도 많아진다.
특히 내 자존심을 건드린다고 생각될 때는
참기가 어렵다.
현대인에게 있어
갈수록 온유와 겸손의 마음은
도달하기 어려운 덕행인 것같다.
그래서 인지
그만큼 더 주님의 말씀과 행업이 빛나보인다.
결국 돌아서서 보면
주님의 말씀이 지당하시다.
온유와 겸손만이
세상을 이기고 나를 이기는 유일한 길일진대...
무엇이 문제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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