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은 좋다.

나는 하루의 일과를 매일미사 책(굿뉴스의)으로 시작한다.

다음은 오늘의 묵상에 올라온 글을 읽는다.

어떤 날은 감동하는 때도 있다.

글의 내용이 지금 나의 생각과 일치할 때도 있고

나에게 숙제를 내주시는 선생님 같기도 하다.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다양한 것같지는 않지만

신부님도 수녀님도 나같은 신자들도 있는것 같다.

재미있는 것은 특징들이 있어 참 좋다.

이 세상에는 소중한 것들도 많지만 `오늘의 묵상’

만큼 소중한 것이 또 있을까?

글을 올려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싶다.

하루의 일과 중에 오늘의 묵상은

나에게 있어 참으로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