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주님께서는 신부님께 묵상할 사건들을 주셨습니다.
사순시기임에도 어둔 골방을 찾지 않아도 될 만큼 넉넉함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죄인이라는 해어날 수 없는 고독으로 부터 나를 속량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추 신 : 녹차 잘 마셨습니다. 이귀성 베네딕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