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을 지내고...
이전글 성체성혈이여...  
다음글 절망 안에 숨은 희망(6/3)  
작성자배기완 쪽지 캡슐 작성일2002-06-02 조회수1,323 추천수4 반대(0) 신고

아직 첫 영성체를 하지 않은 막내는

성체가 과연 어떤 맛 일까?를 가장 궁금해 합니다.

 

그러나 이미 그 맛을 경험한 큰 애는

성체를 모시면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솔직히 제 자신은

맛과 거룩함 사이의 혼란을 자주 경험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성체가 혀에 스며들듯이 말씀이 제 생활속에 스며드는

그러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