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작은 옹기의 외침
이전글 사제복  
다음글 하느님의 일은 어디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02-07-14 조회수1,424 추천수4 반대(0) 신고

오늘의 복음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이 걸어가야만 하는 길에 대하여 생각하게 만드는 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도를 걸어가면서 사람들의 질시와 무시 혹은 정도를 걸어가면서 빵의 문제를 생각하면 누군가가 정도를 걷는이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어가면서 자신을 희생시키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비단 정도를 걷는이는 예언자들의 몫은 아닐겁니다

혹은 특별한 계층으로 지정되어있지도 않을겁니다

우리 모두의 길일겁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정도를 걷는길을 거부 할까요 ?

그리고 우리 예수님이 속죄양이라고 욱이고 그분에게 자판기처럼 바라기만 할까요 ?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도를 걷는것을 어느특정한 사람이나 혹은 타인이 해주기를 바라고 있을겁니다

내가 아닌 타인이 그렇게 걸어가기를 기원할겁니다

십자가의 의미가 혹은 예언자들의 의무가 어느특정시대의 산물이나 혹은 그사람을 성인시하기 위한것은 아닐겁니다

예수님이나 혹은 성인들의 삶은 곧 나의 삶일겁니다

우리는 아마도 삶의 망각속에서 살아가고 있을겁니다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삶이며 성인의 삶일겁니다

단지 그릇이 크기가 각기 다를 뿐이겠죠

그럼 우리도 우리의 그릇에 맞는 삶을 살아간다면 성인의 삶이나 혹은 그이상의 삶을 살면서 우리의 최종관문인 죽음을 통해서 하늘나라에서 성인들과 아름다운 조화속에서 있겠죠  

오늘하루도 하느님께서 부여하신삶 한번 생각해봐요 ?

나의 그릇에 맞는 삶은 무엇이고 거기서 행복을 누릴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한번 묵상해 봐요

그럼 이만

작은 옹기의 바람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