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에레스]사랑한다는 말...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칭찬받지 않기(9/2)  
작성자김동환 쪽지 캡슐 작성일2002-07-29 조회수1,675 추천수8 반대(0) 신고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안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사랑을 그대로 당신께 전하고싶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당신께 내 사랑을 전한다는것은...

내 생애에 있어서 가장 큰 기쁨입니다.

 

하지만,

당신에 대한 나의 마음을 전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내안에서 복잡하게만 자리잡고 있는 당신에 대한 나의 마음은

성숙되지 못한 나로 인해서 나 스스로를 어렵게만 합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때...

당신에게 그 말의 깊이까지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언제 기뻐하는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때는 바로...

당신에게 사랑고백을 할 때 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정성드려 당신께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습니다.

 

 

- LS Raphael -

 

 

 

주님에 대한 신앙고백, 사랑고백을 잘하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