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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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웃사랑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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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병환 쪽지 캡슐 작성일2002-12-06 조회수1,462 추천수3 반대(0) 신고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것을 주었으며 나그네 되었을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또 헐벗엇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으며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혔을때에 찾아주었다.

 

하느님께 직접 먹을 것을 주지 않고 마실 것을 주지 않아도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사람에게 마실 것을

주면 하느님께서는 자신이 받은 바 처럼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어떻게 사랑할까 어떻게 도울까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바로 하느님을 돕는 것이니까요. 우리주변에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몸이 성치 못한 사람, 가난한 사람,

외로운 사람 등 주위를 둘러보면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참으로 믿는 마음은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히

하는 것이겠습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주변 어려운 사람들에게

냉정히 한다면 하느님께 칭찬을 듣지 못할 것입니다.

서로 다정하고 따뜻히 합시다.

 

 

<p><a href="http://cafe.daum.net/hanenim">카페: 하느님의 말씀연구회</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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