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안정 ☜

" 사람들은 모두 베불리 먹었다 " { 마르 6:42.}

사람이 살아가는데 제일 첫 번째 요소는 먹는 것입니다

먹어야 살고 살아있어야 그다음 과정이 진행됩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하느님게서도 에덴에서 사람이 살수있는

여건을 다 만들어 놓으시고 맨 나중에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먹었다" 라는 그 말 속에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여건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면요

여기서 군중의 열정을 보십시오

너무나 지쳐서 좀 쉬기위해 따로 한적한 곳을 찾아 떠나시는

예수님의 일행을 앞질러 그곳에 갔습니다 {마르 6; 31-33.}

어떻게 그 장소를 알고 말이예요

예수님께 대한 목마름을 많이 느껴보셨을 겁니다

그 갈증을 해소하기위해 발이 닳토록 찾아 해멨던 우리였습니다

이 군중들의 마음에 공감이 가지요?

당신께 달려오는 군중들의 마음을 헤아리신 주님!

쉬시는 것도 잊어 버리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채워주시고

곁들여 현실적인 것도 보살펴 주십니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이런 것들은 모두 이방인들이 찾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 할

것을 잘 알고 계신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 6:31-34.}

부르심에 응답을 놓고 갈등을 격고 계시는 분들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상식 저 너머에 있습니다

상식 저 너머에서 처녀보고 아이를 잉태하라고 하셨습니다

위의 성서구절도 상식너머의 말씀이지만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그 말씀속에 자신을 풍덩 내어던지는 사람들안에 그 말씀은 현실이

되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이 안정된 삶의 여정에 함께 하시지 않겠습니까?

임아누엘하시는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