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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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종운 쪽지 캡슐 작성일2003-01-18 조회수1,628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 1 주간 토요일

 

대통령 선거도 끝나고 대통령 선거에 발벗고 나서지 않는 사람들은 당에서 소외당하는 얘기를 신문에서 읽었다. 어제는 우리편이었지만 오늘은 우리편이 아닌 사람은 왕따를 시킨다는 것이다.

 

오늘 복음은 선한 사람과 죄인들을 분리하는 율법학자들을 얘기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죄인과 의인을 우리와 다르게 나누었다. 우리가 나누는 죄인을 이세상에서 제거를 한다면 아무도 세상에 남아 있을 사람은 없다.

 

오늘은 우리편이고 마음에 들지만 내일은 원수와 죄인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한순간의 감정이나 이익을 주었다고 죄인이 의인이 되고, 의인이 죄인이 되는 일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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