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주간 화요일

요즈음에는 그런 일들이 별로 없지만 전에는 군대에 40이 넘어서 군대에 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면 새로 갓 입대한 사람들은 아들뻘 되는 사람들이고 그들과 함께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군대는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계급이 높으면 나이가 많아도 부하였다.

오늘 복음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다고 하였다.

군대는 계급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다. 나라를 수호하고, 국민을 지키며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있다고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다.

어떠한 법과 질서도 그리고 게급도 신앙도 사람들을 위하여 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치시고, 품위를 올려주셨기 때문이다.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신앙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교회 때문에 사람들을 울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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