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구쳐도 장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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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종운 | 작성일2003-01-30 | 조회수1,415 | 추천수9 | 반대(0) 신고 |
연중 제 3 주간 목요일
국악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사람이 북채를 들고 학생들을 야단치면서 북을 마구 때리면서 ’이렇게 함부로 치면 되느냐’고 하였다. 그런데 마구 치는 북소리도 가락이 있고 장단이 있으니...
오늘 복음은 많이 가진 사람은 더 가지게 된다고 하였다.
장사를 수십년 하는 사람이 이제 무슨 장사를 해도 자신이 있단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심리를 어느정도 알게되니까 비위를 맞추고 돈을 버는 것은 이제 쉽게 눈에 들어온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부자는 대충 아무 땅이나 아파트를 사도 시세가 오르고 돈 없는 사람이 심사숙고 하고 여기저기 의견을 물어 사논 땅이나 아파트는 오를 생각도 않고 팔려고 해도 팔리지도 않는다.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자주 하느님을 만나는 사람은 어느 장소에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능숙하게 하느님께 기도하고, 하느님의 뜻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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