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을 지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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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 작성일2003-03-06 | 조회수1,427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참 오랜만에 이시간을 갖습니다. ’흙’으로 태어나 ’재’로감을 돼새기는 오늘 우여곡절 끝에 늦게나마 이자리에 섰습니다. 그래도 사순절 동안 복음의 삶을 살기위해 이시간에 문을 지각생으로 엽니다. 오늘은 당신의 십자가의 숨은 뜻을 알고싶은 날입니다. 그시절 당신은 본시오에게도, 헤로데에게도 알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당신을 아는 우리는 당신을 따르고져 합니다.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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