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을 지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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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 작성일2003-03-08 | 조회수1,271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독서:이사 58,9ㄴ-14 복음:루가 5,27-32
하느님은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십니다.
매일 저녁 하루일을 반성하는 시간이면, 내가 아는 하느님의 시각에서 나를 비춰보고 반성하곤 합니다. 또한 내가 아는 하느님의 시각에서 이웃을 용서하곤 합니다.
그러나 오늘 저녁기도 시간에는 죄인들을 회개시키기위해 죄속에 못박혀 계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모든것을 순수하게 사랑할수 있게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내모습은 내모습대로, 이웃은 이웃모습 그대로....
내가 아는 하느님은 그분의 무한함을 생각하면 차라리 모른다고 해야 할 것이기때문입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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