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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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풀잎 | 작성일2003-04-02 | 조회수1,490 | 추천수11 | 반대(0) 신고 |
전쟁이 끝나고 한 몸이 되리라
바그다드와 후세인이 아까워서 이라크의 어린이 여성이 가여워서 억울하고 무고한 아랍민족 때문도 아니다 결코 그래서가 아니다 침략전쟁 무력침공 융단폭격은 땅 하늘 사람이 무너지고 멸망하는 길이다 그러므로 안 되며 안 된다는 말이다
일부 미친 듯한 미국석유회사 두목들 몇 안 되는 군산복합기업 무기장사꾼 이스라엘 광신주의 권력자들 몇 몇 그리고 돈에 팔려서 얼빠진 음모를 전하는 이런 이러한 인간들이 인류를 망치고 있다 가련하고 힘없는 사람 하늘땅이 무너지고 그들은 두툼한 안주로 술잔을 비우고 웃는 다
이라크를 쑥밭 만들고 이슬람을 눌러놓으면 다 잘 될 줄 알지만 어리석은 얼간이들 너희는 꿈도 안 꾸고 잠을 자느냐? 니들은 징벌과 업보가 뭔지도 모르느냐 무기와 석유 눈 먼 권력과 속임수 언론의 최후는 무서운 사기극 속에 든 멸망의 지름길임을 이제 깨달아다오 지금 가슴으로 느껴다오
하늘 땅 사람 자연이 부르고 있다 모두를 땅 하늘 자연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 사람 자연 땅 하늘이 외쳐대고 있다 죽음을 시커먼 주검을 통해 부르짖고 있다 우주에 이 세상이 하나가 될 때 한 마음으로 모든 종교가 한 마음 되어 화목을 이루어낼 때 기쁨과 평화로 사람 땅 하늘 자연이 한 몸이 되리라 환하게 웃는 얼굴로 모두가 하나가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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