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이사 49,1-6
복음:요한 13,21-33.36-38
식빵을 우유에 적셔서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우유가 아니더라도 물에 적셔도
먹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유다도 그렇게 쉽게
편하게
빵을 받아 마셨습니다.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