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교황님이 젊은이들에게-아홉번째말씀 | |||
---|---|---|---|---|
이전글 | 복음산책 (연중16주간 월요일) | |||
다음글 | 성서속의 사랑(18)- 우동 한 그릇 | |||
작성자임소영 | 작성일2003-07-21 | 조회수1,525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아홉 번째 말씀
친애하는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의 너그럽고도 책임성 있는 헌신의 삶을 멈추시 마십시오. 여러분은 교회를 하나의 가족으로, 상호 이해와 대화가 이루어지는 장소로, 평화와 자비와 용서를 이루어 내는 도구가 되도록 건설하십시오.
나의 묵상
교황께서는 그대를 신뢰하십니다. 젊은이들은 이 세상과 교회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음을 그분은 믿으십니다. 평화와 자비와 용서의 장소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믿고 계십니다. 그대는 진정 이러한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나의 실천
이번 주일 미사에 참여해 평화의 인사를 나눌 때 그대가 잘 모르는 신자들을 적어도 다섯 명쯤 선택해서 평화의 인사를 나누어 보십시오.
나의 기도
주님, 항상 평화를 만들어 가는 이가 되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다른 이들에게 자비로운 이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제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이들조차 용서하는 사람이 되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