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번째 말씀

내가 가는 곳마다

나는 젊은이들의 친구로서

한결같이 당부해 왔습니다.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빛과 진리 안에서 살아가라고...

나의 묵상

그대는 매일 좋은 옷, 좋은 친구, 좋은 술 등과 같이

우리의 삶에 필요하고, 행복을 주는 것들에 대해서

매일 들어 왔고 보아 왔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빛 안에 사는 것이야말로

참된 기쁨과 행복을 가져옵니다.

그분의 삶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참된 기쁨과 행복을 가져옵니다.

그분의 삶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입니다.

이 사실을 의심 없이 믿으라고

우리의 벗인 교황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의 실천

사람들이 그대에게 행복하다고 말한 것들,

그대가 행복하다고 여기는 것들 중 한 가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은 예수님이 끊임없이 가르치는 가치와 같습니까?

아니라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십시오.

"이것이 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가?"

자, 이제 어떤 선택을 하시렵니까?

진짜가 아닌 행복을? 아니면 진리 자체이며

행복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대가 선택해서 내딛는 길이

이 주간의 행동이 될 것입니다.

나의 기도

주님,

오늘 그리고 항상

제가 당신의 진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