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발전합니다. 역사발전 배후에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역사를 발전시키십니다. 하느님의 섭리는 사람을 통해서 나타나고 사람의 활동이 시간에 나타난 것이 역사입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지혜를 주시고 과학을 알게 하셔서 역사는 과거보다 더 나은 쪽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지혜를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발전하지 못합니다. 역사의 발전이 사람의 노력으로 된 것 같지만 사람의 배후에 하느님이 계셔서 된 것입니다.

역사란 하느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하느님이 역사의 주체이시므로 하느님의 뜻대로 흘러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하느님의 뜻과 다를 때는 사라질 것입니다. 역사의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하느님의 뜻과 일치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체험을 한 사람들이 성령의 주체가 하느님인줄 모르고 천사가

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령역사의 주체는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없이는 성령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설령 천사가

기적을 했다하더라도 하느님의 허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은 천사가 아닌 하느님입니다.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기적과 역사와 신비는 모두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없이는 어떤 영도 역사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이 섭리의 주체이고 근본인데 근본을 잊어버리고 각종 영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잘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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