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어려웠을 때 날 위로하시던 분이 하신 말씀은 "너희의 생명이 잉태되는

    그 순간 자체가 엄청난 기적이다. 그 경쟁률이 얼마인지나 알고 있느냐?" 이었습니다.

    나는 그분을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였지만 그분의 마음이 내 마음 한구석에 살며시

    들어와 온기를 느끼게 하고 있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말아라...

    너희는 축복받은 생명이니 너희의 삶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라...

    세상의 고난은 너희의 삶을 위한 양식이 되어야지

    고난을 극복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선한 마음을 잃지 말아라...

    선한 마음은 너희의 숨결이니 힘과 용기를 채워준다...

    사랑만이 너희의 삶을 소모시킬 가치가 있는 일이다...

    지혜를 남용하지 말아라...

    지혜의 남용은 악을 불러들인다...

    사랑의 삶을 살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