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통과 죽음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속사랑- 하느님은 질투장이(*^^*) | |||
작성자권영화 | 작성일2003-11-04 | 조회수1,635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마음이 견딜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다면 가끔은 그 고통을 피해서 가자. 죽음은 평화와 안식이다.
고통은 과정일 뿐이다. 삶이 고통중에 있다면 그것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것. 죽음만이 배움의 끝이며 사랑을 완성하는 길이다.
죽음으로써 살아가는 삶이 사랑이라면 하루 하루가 죽음의 연속임을 기억하자.
언제든지 내 삶을 봉헌할 준비를 하며 살자. 죽음이 보석처럼 빛나고 값진 열매가 되어 부활하게 하자.
죽음은 끝이 아닌 완성된 또다른 시작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