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을에 가보셨는지요?

텔레비젼도 노래방도 거의 없는 마을

자연이 살아있고, 별과 나무가 더불어 이야기하는 곳

햇님 달님 땅구슬별을 한마음 한 몸으로 여기는 사람이면

참된 기도를 가슴으로 바치는 사람들

진정한 기원을 온몸으로 올리는 얼굴들

침묵을 소중히 여기고 묵상을 삶속에 지닌 사람들이

온갖 생명을 영원히 사랑하는 명상배움터, 명상마을...

진리를 찾는 이들이 기도 기원 묵상 그리고 명상하는 곳

티뷔없는 마을, 연속극 드라마 허망하고 헛된것 없는 오솔길

참선과 명상이 있는 곳

참된 기도와 기원을 품고있는 마을

진정한 묵상과 관상을 배우고 베푸는 오솔길

그러므로 우리는 "티뷔없는 마을"을 세워야 합니다!!

이 마을은 이미 깨달음의 문을 발견한 이들과 "명상의 삶"을 생활속에 실천하는 분들과 아직도 꿈속을 헤매며 갈등과 번뇌에서 허덕이는 이들, 스승을 찾아 여행하며 끝없는 성지순례길을 오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내면의 스승, 우리안에 있는 참스승"을 함께 찾으려는 분들이 세우고 이루어내려는 "오솔길 같고 소나무숲 같으며 고요한 호수에 뜬 달있는 마을"처럼 우리 모두의 신성을 찾아주는 아름다운 곳이 될 것입니다. 좋은 의견을 보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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