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미국 가수 스티브 원더(Stevie Wonder)의 유명한 노래 제목이기도 하지요.
어때요? 그 경쾌한 리듬이 흥얼거려지지 않나요?
만약 여러분이 오늘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고, 이런 가슴 설레는 말을 듣는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더구나 그 누군가가 여러분이 내심 가장 사랑받기 원하는 바로 그 분이면요.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벌써 오래 전부터 우리들에게 이런 전화를 하고 계신 것 아세요?
" oo야, 너를 사랑한다. 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그냥 한번 걸어봤어."
오늘은 부디 여러분 마음속을 두드리는 하느님의 그 전화를 기쁘게 받으세요. "예, 하느님, 저 잘 있어요."
그 다음 다른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 거지요.
"oo야, 늘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어."
만약 여섯 사람에게 전화를 하면 하느님께 받은 하나와 합쳐, 완전한 수 일곱이 되네요. 완전한 기쁨, 충만한 평화.... 그래요, 우리 오늘 전화할까요? "사랑해"하는 전화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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