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게시판

제목 성음악 문제 쉬운 해결 시도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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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천주교 주교회의에 엄중히 항의합니다. |3|  
작성자유원택 쪽지 캡슐 작성일2001-04-17 조회수721 추천수3 반대(0) 신고
1탄에서는 자유 경쟁을 통한 해결안을 내 놓았습니다. 만약 현제 하고있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어려우면, 추가로 하는 방법이 하나있지요. 어렸을 때 첫 영성체때 시험으로 기도 3개를 외워야 했던 것이 기억 납니다.(70년대 중곡동 천주교회 ). 그 정신을 이어 받아서 신자들이 견진 성사시 니케아 신경 Credo를 한글로 한번 외워서 말하고 그레고리안 성가의 Credo중 하나 Latin어로 노래 부르기 시키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자연스럽게 라틴어 공부도 되며 그레고리안 성가 소개도 되며, 원래 미사때 마다 써야 하지만 특별한 때만 쓰라는 사도신경에 밀려 우리나라 신자들이 잘 모르는 니케아 신경을 미사의 원위치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Credo는 우리 천주교회 모든 교리중 가장 핵심적인 교리입니다.가톨릭 교리서가 이 신경의 설명에서 시작되지 않겟습니까? 이 니케아 신경 라틴어로 노래하기 시험이 널리 보급되면 지금까지 문제된 라틴어에 대한 무지와 생소한 노래의 문제를 많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더 나가 첫 영성체 때 시험의 하나로 그레고리안 성가 아무거나 하나 외워서 라틴어로 노래하고 한글 번역을 말하는 것 넣으면 더욱 빨리 성음악 수준 향상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노래에 바탕을 좀 만들어야 각 성당에서 한국풍 성가 교육의 밤을 만들거나 라틴어 노래 해설의 시간을 가지면 호응이 늘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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