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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주님 영광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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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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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5-30 | 조회수1,084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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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마침 오늘 미사중 봉헌성가를 가톨리성가 39번 2절을 부르더군요. 어쩜 저의 미사 지향과 똑같던지 주님께서 저와 함께 하심을 또 한번 느껴 봅니다.
2절: 성부여 내게 맡기신 이 사람을 지키시고 나 당신과 하나이듯 이 사람도 모두가 하나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말씀은 모두 진리이며 생명의 말씀이옵니다.
아 멘.
미사 중 모든 말씀들이 마음속에 사무쳤지만 그 중에도 화답송은........
후렴: 세상의 나라들아, 하느님께 노래 하여라.
(시편)68(67)중에서
하느님께서 일어나시니 그 분의 적들이 흩어지고 원수들이 그 앞에서 도망치도다.
연기가 흩날리 듯 그들은 흩날려 가고 초가 불 앞에서 녹아 내리듯 악인들이 하느님 앞에서 멸망해 가도다. (후렴)
의인들은 기뻐하며 뛰리라. 하느님 앞에서 기쁨속에 즐거워 하리라.
너희는 하느님께 노래 하여라. 그 이름에 찬미 노래 불러라. 그 이름 주님이시로다. (후렴)
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의 보호자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거처에 계시도다.
하느님은 외로운 이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시고 사로 잡힌 이들을 행복으로 이끌어 내시는 분이시로다.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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