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베트남 전쟁을 생각하며...엄마와 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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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5-25 | 조회수34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베트남 전쟁시에 베트콩은 한국 군인들을 제일 무서워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월남전에 참가했던 형님께 한국 군인들은 아기도 다죽였다면서요? 이런말을 하였더니 그렇게 하지않으면 우리들이 다죽는데라고 말을 합니다.
무협지에서 보면 칼싸움을 할때 어머니가 아이를 무등태우고 치열한 싸움을 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아이가 있는것을 보고 멈칫하는 사이에 그는 싸움에서 져서 칼을 맞고 전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성모님이 예수님을 안고 있는 성화를 보면서 묵상을 합니다. 아, 전쟁이란 무엇이고 죽음은 또한 무엇이고 산다는 것은 또한 무엇이고 죄없는 아기는 또한 무엇이고 어머니란 무엇일까?
전쟁에서 우리는 잘싸웠는가?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쌍하도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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