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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마흔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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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25 조회수404 추천수2 반대(0) 신고

 

 

 

 

인간에게 백해무익한 모기도

자연에서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나와 별 상관없는 사람도

나에게 피해만 주는 사람도

모두 세상에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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